2007년 제7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포럼 결의문

한국교회 선교지도자 145명과 국제선교지도자 7명은 2007년 11월 1일에서 3일까지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열린 2007 제7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포럼을 마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선교사 자신의 개인적 삶과 선교현장에서의 성육신적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매진한다.

2. 우리는 말씀과 문화에 적합한 기독교 선교를 지향한다.

3. 우리는 *모달리티 구조인 교회의 존재론적 본질이 선교임을 재확인한다.

4. 우리는 전방개척선교의 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적합한 *소달리티 선교구조의 지속적인 창출을 도모한다.

5. 우리는 한국선교계가 2003년 합의한 바 있는 CAS시스템인 선교지 지역분할(Comity), 미전도종족입양(Adoption), 선교기능특화(Specialization)를 더욱 발전시켜 전방개척선교의 방향성을 갖도록 한다.

6. 우리는 각종 전문적인 선교훈련을 위해 선교단체 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연합선교훈련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

7. 우리는 창의적 접근지역의 전방개척선교를 위한 국제연대의 주도적 역할을 한다.

8. 우리는 *Target2030운동의 효과적 달성을 위하여 한인디아스포라를 통한 이민, 유학, 취업 및 사업 등의 선교방안을 적극 강구한다.

■ 분야별 결의

1. 전방개척선교신학 : 우리는 전방개척선교신학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남은 과업완수에 필요한 이론적 기초를 확립한다.

2. 남아 있는 전방개척영역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육신적 자세로 타종교인을 섬김으로써 그들 속에서 *내부자들의 변화가 자발적 신앙 운동으로 일어나도록 사역한다.

3. 동원과 훈련 : 우리는 전방개척선교 동원과 훈련에 있어서 복음의 본질회복에 힘쓰고 그에 기초한 동기부여를 확실히 하며, 그 후속조치로써 관계중심적인 멘토링 및 코칭 등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재확인하여 이를 적극 활용한다.

4. 전방개척선교와 비즈니스 : 우리는 비즈니스가 선교의 단순한 도구나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 뚜렷한 목적과 방향성을 갖는 독립적이나 상호의존적인 동반적 관계임을 확인한다.
또한 최전방선교대상을 개척하기 위하여 현지에 적합한 비즈니스 선교형태를 창출하기로 한다.

5. 선교사 위기관리 :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와 같은 현상이 한국선교계 전체에 미쳤던 영향을 감안하여 한국선교사 위기관리 기구를 설립하기로 하였다. 각 선교단체는 위기발생을 대비해서 미리 선교사 위기관리 계획을 세워두어 비상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하며, 개인선교사가 피랍 이외의 비상사태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 그리고 선교사는 위기관리지침을 따르며 이를 위해 정기적 훈련과 교육에 참여한다. 한국교회의 단기봉사팀의 안전을 위하여 출발 전 교육 및 실습이 가능하도록 KWMA가 위기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타 기독교 연합기구가 규칙적으로 교육 훈련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작한다. 또한 모든 선교사는 선교훈련시 반드시 위기관리 교육 및 실습을 받도록 하되, 위기관리 전문기관에 위탁하거나 그 요원을 초청하여 교육받도록 한다.

6. 출판/인터넷/미디어 : 우리는 전방개척 선교사역자들에게 적절한 최신선교정보 제공에 힘쓴다. 또한 우리는 문화체계로서의 종교를 전하는 것이 아닌 성육신의 정신으로 미전도종족들에게 적합한 출판물과 인터넷 등의 콘텐츠 제작 보급에 힘쓰도록 한다.

2007년 11월 3일
제7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포럼 참여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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