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IMC 마드라스대회 성명서
“모든 민족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 메시지는 대회 폐회식 석상에서 채택되었다.
인도의 마드라스 탐바람에서의 국제선교협의회 모임은 모든 민족들에게 문안을 보낸다. 이 땅 위의 많은 인종들, 그리고 70개국으로부터 온 470명의 대표인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를 계시하신 바를 어떻게 더 잘 세계로 알릴 수 있게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였다. 지구상 모든 지역으로부터 우리에게 가져온 보고들은 미증유의 독성(毒性)으로 인류를 파괴하는 고대 흑사병이 널이 퍼지고 있음을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였다. 모든 나라에서 인간의 희망을 마비시키는 그림자인 전쟁과 공포가 퍼지고 있다. 인종간의 반목과 박해의 추잡한 근원들인 시중(市中)의 많은 민족 운상과 더욱 더 많은 가족 수호신이 세워지고 있다. 모든 곳에서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를 갈라놓는 금전에 대한 탐욕이 계속되고, 갖지 못한 자는 성난 혁명의 계획을, 가진 자들은 권력의 신경질을 부리고 있다. 우리는 거듭거듭 소비의 악은 모두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이것들은 분명히 인간이 생산하는 자동차나 항공기 같은 것의 달성으로 가중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의 통제권 밖에 있는 홍수나 지진 같은 신비한 어둠의 세력으로부터가 아니라 전쟁의 발발이나 경제적긴장으로부터 오는 문제들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혼란 속에서 살고 있다.우리는 거듭거듭 우리가 부딪치고 있는 것은 악한 사람들의 하는 일만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이 하는 일에도 악함이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강권되었다.우리에게 일어나는 극심한 재앙들은 인간들이 인류에게 고통을 주기를 바랐기 때문이 아니라 저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안에서 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도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인간이 세계를 현재의 고난으로부터 구원해 낼 만큼 현명한지 알지못하며 또한 우리는 인간이 지금 우리를 해방할 수 있을 만큼 지혜로운지알지 못한다. 그러나 바로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를 신앙으로 돌아오도록,그리고 비관주의로부터 영광스러운 희망에로 구출하도록 강권되고 있다.
우리는 우리와는 달리 패배하지 않고 또한 패배를 알지 못하는 오직 한 분이 계신 것을 안다. 그리스도의 경의로운 계시에서 그 자신이 멀리 계시는 인간에게 무관심한 신성(神性)으로서가 아니라 형언할 수 없고 본성적으로 그의 자녀들인 인류에 대한 측량할 수 없으신 사랑을 가지신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본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신(使臣)이시고 그 아들이신 자신을 인간들을 위하여 그 자신의 사랑으로 인하여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어 죽으신 비극보다 그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고난의 실체를 풍성함에로 변화시키는 통찰력을 가지신 그리스도를 바라본다. 그것은 기쁜 소식을 땅 끝까지 전파하기 위하여 저들을 보내시고 그 여러세기를 통하여 기쁘게 순교자의 길을 간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통찰력이다. 그리고 우리는 겸손하게 지금 이 사간에도 그리스도의 다함이 없이 충성스러운 대사(大使: ambassador)로 나아가는 남녀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에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이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을것이며, 하나님이시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그분만이 하실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뜻임이 분명하다.그러나 우리 모두가 그의 도구가 되도록 요구하시는 것은 인간 남녀들의 이상(理想) 같은 것이 아니며, 그것은 계속적인 기도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높으신 뜻 앞에서 그 같은 이상들이 입증되어야 하고, 끊임없이 그것들이 재확인되고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현재의 위기 아래서 하나님은 단순한 도덕적 인간이나 그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적인 접촉의 끊임없는 새롭게 하심을 통하여 도덕성이 살아서 자라나는 인간을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 중의 그 누구도 그의 은혜의 흠 없는 일군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세상에서의 오직 한 가지 소망은 적어도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고 그의 길을 따르려는 사람들에게 있다. 어떤 종류의 민족 신들이나 계급이나 종족의 신들도 우리를 구원할 만큼 크지 못하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사람에게서 그 민족이나 그 가정이나, 그 문화를 빼앗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고대문화나 민족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면 그리스도는 그 안에 있는 선을 어느 정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최고의 운명에로 높여준다.그리스도는 특정한 것을 파괴한다. 그러나 그 자리에 민족적 또는 문화적 충성보다 훨씬 넓은 새로운 질의 친선이 자라도록 하고 하나님의 광대하신 사랑이 왕래하게 하신다. 우리들 가운데서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는 기적적인 일을 위한 남녀들의 새로운 헌신을 보았다. 우리는 기도했다. 기도한대로 민족과 계급의 장벽은 사라져 버렸다. 성령에 의하여 한 사람은 다른 한 사람에게로, 그리고 모두는 하나님에게로 결합되었다. 그로 인하여 협력의 참 뜻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이것이 땅 위의 모든 것이 그렇게 되리라는 그의 약속임을 느꼈다.우리는 전 세계의 우리 그리스도인 형제들에게 새로운 헌신에 우리와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때에 삶의 모든 관계에서 그의 길들을 알도록 하시고, 그를 배우도록 자주 그의 제단에 우리의 자만심을고백하도록 부르시고 계신다. 그리스도를 그 나라 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게 하여 정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일에 동참하자. 그것은 무역의 세계에서도 공공선을 위하여 개인의 이익을 위한 조절되지않은 경쟁이나 시종 대항(對抗)하는 일을 종식시킬 것이다. 또한 모든 곳에서 자기 희생적 봉사를 가져오게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교회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이 없는 신앙을 강화하여 민족들과 종족과 계급들을 서로를 위한 연민의 공동체로 한 데 묶어서 그사랑이 온 땅에 가득 찰 때까지 그의 모든 인류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이야기를 전파하도록 허락하신다.